신축펜션이라서 그런건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편안하게 묵었습니다.
경포해수욕장이랑 가깝게 인접해 있어서 이번년도 첫 바다를 볼 수 있어서 좋았고..
객실 내 테라스에서 바라본 풍경들은 답답하게 막혀있는 건물들이 없어서 탁 트여있는게 좋았습니다.
주방에 구비되어있는 용품들도 잘 마련되어있어 요리하기에 편할 것 같더라구요.
경포대이기도 하니 저녁에 밖에 나가서 회를 사먹어서 사용할 일은 없어지만요...
같이 온 지인들이랑 편하게 잘 놀았다갑니다.
다음에 또 강릉여행 할 수 있게되면 찾아오겠습니다. 수고하십쇼.